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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이, 원주시 LED 가로등 교체사업 시행


  • IT산업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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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8-27 17:24:43

    지에이의 PRAUS 150W는 오스람 옵토 세미컨덕터즈의 Golden DRAGON Plus LED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금번 설치사업은 현재까지의 대한민국 LED 설치 사업 중 가장 긴 거리인 11Km를 자랑한다.

     

    지에이에서 설치한 LED가로등은 총 520세트로, 오스람 옵토 세미컨덕터즈의 Golden DRAGON Plus LED 37,440 개를 사용하였으며 원주 IC에서 남원주 IC 사이의 MH 250W 및 400W 를 교체하며 설치되었다. Golden DRAGON Plus LED 의 예상 수명은 50,000시간 이상으로, 설치 시 유지보수 및 교체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기존 MH 램프 대비 48% 소비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지에이 LED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는 밝혔다.

     

    “국내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에너지 절약 효과가 높은 고품질 조명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최대한 충족시킬 것입니다. 또한 당사의 파트너인 OSRAM Opto Semiconductors 와 협력하여, 우수한 에너지 효율과 광량으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조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라고 지에이 전기선 대표이사는 말했다.

     

    OSRAM Opto Semiconductors Asia Ltd 의 CEO인 Alfred Felder 박사는 “강원도 원주시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및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희 OSRAM은 지에이 뿐만이 아니라 고효율, 고품질 조명을 필요로 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기관을 포함한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공공시설의 백열등을 2012년까지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등으로 모두 교체하기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며,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의 경제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지방자치단체장이 각 지역의 에너지 절약 사업에 좀 더 초점을 맞출 것을 강조하고 있다.

     

    Golden DRAGON Plus LED 는 full-color 스펙트럼을 구현하며 백열전구에 비하여 약 80% 전력을 절약할 수 있고 사용수명은 50,000 시간으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게다가 연색성이 우수한 cool, warm white LED 로 시장이 요구하는 다양한 색온도 특성을 가지는 조명기구를 제작할 수 있다. 이 요구하는 다양한 색온도 특성을 가지는 조명기구를 제작할 수 있다.




    베타뉴스 IT산업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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