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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RTM 일본어판 벌써 공개, 한글판은 언제?


  • 방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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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8-14 11:44:53

    윈도우 7 RTM 일본어판은 한글판보다 한 발 앞서 풀린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8월 12일부터 MSDN과 테크넷에 윈도우 7 RTM(Ready to Manufacturing) 일본어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볼륨 라이센스 사용자 대상으로는 일본어판을 8월 10일부터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우 7 영문 버전의 경우 8월 6일부터 MSDN과 테크넷 계정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현재 영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5개국어 버전이 배포되고 있으며 한국어의 경우 언어팩을 따로 내려받도록 되어 있다.

     

    테크넷 내부 블로그 정보에 따르면 현재 한글판도 RTM 버전 작업이 끝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타 언어 버전의 경우 10월 1일 이후 내려받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상황에 따라 조금 더 빨리 한글판 RTM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7의 최종 RTM 빌드는 7600.16385이다.

     

    윈도우 7의 소비자 판매 일정은 기업 버전이 9월 1일, 패키지가 10월 22일로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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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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