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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브라비아 W5600 시리즈와 블루레이 플레이어


  • IT산업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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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8-05 18:36:02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28년 간의 HD 영상 기술력이 응집된 최신 영상 프로세서인 ‘브라비아 엔진 3’ 를 탑재한 첫 모델인 리얼 프리미엄 풀 HD TV 신제품 ‘브라비아 W5600 시리즈’

    와 영상과 음향 기술이 업그레이드된 실속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60’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3세대 최신 HD 영상 프로세서인 브라비아 엔진 3가 탑재된 브라비아 TV ‘W5600 시리즈’ 는 기존에 비해 최적화 된 명암비와 섬세한 색감이 두드러지며 노이즈의 감소로 선명함이 대폭 강화되었다. 여기에 ‘라이브 컬러’ 로 밝고 뚜렷한 화질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절전 모드와 밝기 조절 기능을 제공하여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이 집약되었다.

     

    소니 코리아 브라비아 담당 김태형 프로덕트 매니저는 “브라비아 W5600 시리즈는 새로운 브라비아 엔진 3와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W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소니 만의 프리미엄 풀 HD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막강한 기술력으로 무장해 1년여 만에 선보이는 W 시리즈인 만큼 출시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층 기능이 향상된 풀 HD 영상과 음향을 제공하는 실속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60’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소니의 원천 기술과 함께 업그레이드 된 BDP-S360은 블루계열에서 블랙계열로 디자인 컬러를 탈바꿈 하였으며, 로고 위에 푸른 불빛의 일루미네이션 효과까지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보다 광범위한 색상을 구현해주는 HDMI 1.3 버전의 16bit Deep Color 기능과, 차세대 음성포맷인 DTS HD 마스터 오디오 비트 스트림 출력을 지원하며, 프리시젼 시네마 HD 기술로 DVD 영화를 풀HD급으로 향상시키는 업스케일링까지 소니 고유의 진보된 기술로 국내 블루레이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블루레이 플레이어 담당 오세본 프로덕트 매니저는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확보한 BDP-S360 모델은 기존의 BDP-S350의 인기를 뒤이어 블루레이의 대중화를 견인할 제품임을 확신한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IT산업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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