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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 ‘제17회 춘사대상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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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8-04 14:22:57

    한국영화감독협회는 오는 9월1일부터 5일까지 이천에서 열리는 제 17회 이천 춘사대상 영화제에 영화배우 박희순과 최정윤을 홍보대사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박희순은 “역사 깊은 춘사 대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며, “가을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영화제가 한국영화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제17회 춘사 대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이천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가 지역 문화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희순은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10억’에서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쇼를 지휘하는 의문의 남자 장PD역할을 맡았으며, ‘세븐데이즈’, ‘우리집에 왜 왔니’, ‘작전’ , ‘나의 친구 그의 아내’ 등으로 최근 활발한 활동을 통해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지난 90년 극단 목화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출연작 마다 매번 완벽한 변신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정윤은 최신 영화 소개 프로그램인 ‘주말N영화’의 MC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영화를 친숙하게 소개 해왔으며, 영화 ‘라디오스타’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최근에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 등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고정출연 하면서 방송계와 영화계를 종횡무진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정윤은 지난 96년 SBS의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그 놈 목소리’, ‘라디오스타’, ‘서클’, ‘폰’, ‘아버지’, ‘물고기자리’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한국영화감독협회와 이천시는 오는 8월 19일 수요일 한국영화감독협회 시사실에서 정인엽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장, 조병돈 이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소개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17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는 9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부터 4일까지 본선 진출작에 대한 일반인 시사회가 열리며, 5일 시상식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우리 영화계의 선각자이자 항일 독립 투사인 춘사 나운규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개최되는 제17회 이천 춘사 대상 영화제는 ‘박쥐’, ‘쌍화점’, ‘김씨 표류기’, ‘킹콩을 들다’ , ’해운대’ 등 작품성, 흥행성을 골고루 갖추며 2009 한국 영화계를 빛낸 50여 작품이 출품되며 춘사대상, 한류문화상 등 총 21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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