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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M, 인터넷 회선 두 개 쓰는 기가비트 백업공유기 출시


  • 방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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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7-15 17:06:36

    EFM네트웍스는 2 WAN 인터넷 공유 환경을 기가비트로 구성할 수 있도록 만든 기가비트 백업공유기 아이피타임(ipTIME) X3007을 출시한다.{/P}

     

    아이피타임 X3007은 두 개의 WAN 포트가 달려 2개의 인터넷 회선을 동시에 쓸 수 있으며 로드밸런싱과 라인 백업의 구성이 가능한 제품이다. 2개의 WAN포트와 7개의 LAN포트는 모두 기가비트 유선랜으로 구성되어 내부 PC간 데이터 전송 대역폭이 1000Mbps까지 지원된다.

     

    아이피타임 X3007은 170Mbps급 유선 NAT 처리 능력으로 2개의 WAN에 연결된 고속 인터넷 속도를 제대로 쓸 수 있다. 이후 200Mbps급 인터넷 서비스가 나와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FM 측은 아이피타임 X3007이 단말 PC 사이의 내부 유선 전송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점보프레임 기능을 갖춰 저사양 PC의 경우 약 75%의 속도 향상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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