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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올해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업체로 선정


  • 방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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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30 11:49:40

    F5 네트웍스(지사장 김인교)는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주관하는 ‘올해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업체’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전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 APAC ICT 어워드’는 지난 한해 APAC 지역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업체가 제공하는 뛰어난 성능과 리더십을 인정하는 상이다.

    F5는 2008년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분야에서 강력한 비즈니스 수행력과 업계 선도적인 포지셔닝으로, 2009 프로스트앤설리번 APAC 지역 올해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벤더로 선정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APAC ICT 프랙티스의 아룬 찬드라세카란(Arun Chandrasekaran) 인더스트리 매니저는 “F5 네트웍스는 2008년 한 해 도전적인 비즈니스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익에 있어 공고한 성장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시장에서도 꾸준하게 우세한 리더십을 유지해왔다. F5는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고도로 모듈러화 되고 맞춤형의 강력하고 확장성 높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08년 초 F5는 업계 최초의 온디맨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플랫폼인 VIPRION을 출시해 성능의 장벽을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듈러 블레이드 섀시 하드웨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이 플랫폼은 서비스 제공 업체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높은 수준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APAC 지역에서 F5의 혁신적이며 강력한 지원 네트워크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부문에서 성장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근간이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2년 연속 올해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업체로써, 프로스트앤설리번 ICT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영예롭게 생각한다”라며, “이 상은 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손쉽게 적응할 수 있는 다이내믹 IT 인프라를 통한 “IT Agility”를 구현하는 F5의 유니파이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딜리버리 서비스 비전을 입증하는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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