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www.netgear.co.kr)는 웹 및 이메일을 통해 네트워크에 침입하는 각종 악성코드,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스팸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중소기업용 웹, 이메일 보안 장비를 출시한다.

 

넷기어 웹, 이메일 보안 장비인 프로시큐어 STM 시리즈는 중소기업에서 꾸준히 늘고 있는 다양한 인터넷 기반 보안 위협으로부터 효율적으로 웹과 이메일 및 사내 네트워크를 보호해 주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장비다. 넷기어 프로시큐어 STM 시리즈는 동시 사용자 150인 이하용 STM150과 300인용 STM300, 600인용 STM600 세 종류로 나온다.

 

넷기어 프로시큐어 STM 시리즈는 특허 출원 중인 스트림 스캐닝(Stream Scanning) 기술을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웹 및 이메일을 통해 들어오는 각종 맬웨어(Malware),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스팸, 웜 및 피싱 공격 등을 사전에 감지하고 바로 차단하여 컴퓨터 자원 및 데이터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최신 스팸 정보를 실시간 적용시켜 자동적으로 차단해 주는 안티 스팸 엔진을 내장하고 있으며 수십 만개의 맬웨어 및 각종 스파이웨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침입과 동시에 제거한다.

 

넷기어 프로시큐어 STM 시리즈는 1억 개 이상의 URL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원치 않는 사이트 접속을 사전에 차단시키는 URL 필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보안 정책, 경고 설정, 통계 요약 체크, 그래픽 리포트, IP 주소 데이터 관리, SNMP와 같은 표준 네트워크 관리 툴과 함께 로그 데이터 통합 등 다양한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넷기어코리아는 프로시큐어 STM 시리즈에 이어 3/4분기에 통합위협관리 장비인 프로시큐어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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