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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이, "48억원대 조세소송 승소"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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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01 15:08:12

    게임하이(대표 김건일)은 지난 2005년 11월 3일 이천세무소를 상대로 제기한 전 대유베스퍼 대표 '배창걸 횡령건'에 관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2009년 4월 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중이던 조세소송(서울고등법원 2008누20378)에서 이천세무소는 게임하이에 대해 2003년 결정한 귀속분 원천징수근로소득세 48억 3990만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도록 판결했다.


    이 건이 확정될 경우 게임하이는 전 대유베스퍼가 이천 세무서와 여주군청에 납부한 48억 3990만원과 환급가산금을 합한 세금을 모두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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