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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거, "2009년 프로야구 열기 이어간다"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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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01 10:36:1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슬러거'가 2009 프로야구 개막 기념 축하 페스티벌을 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9 프로야구 개막 축하 페스티벌'은 프로야구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며 진행되는 이벤트로 오는 5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총 4개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모든 슬러거 회원들에게 게임 내에서 2009년 프로야구 최고의 유망주를 획득 할 수 있는 '2009년 유망주 드래프트권'을 100% 증정하고, 기간 중 신규 가입 유저들에게는 타자의 투수의 능력을 높여주는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편의 8종 묶음' 세트를 지급한다.


    여기에 유저가 게임 내에서 잠실, 목동, 부산을 비롯한 프로야구 7개 구장에서 플레이 해 홈런을 치면 게임머니 1만 캣을 주는 '홈런 대잔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머니는 각 구장 당 1일 1회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슬러거 컴백 이벤트'도 열린다. 일정기간 슬러거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가 7일부터 5월 9일 사이에 게임에 접속하면 '국제대회 대표선수 드래프트권', '신인왕&MVP 드래프트권' 등 게임 내 베스트 아이템을 선물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서호성 '슬러거' 사업팀장은 "슬러거는 프로야구 개막을 손꼽아 기다린 야구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구단 제휴를 통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슬러거가 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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