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3-02 18:39:52
대학생 연합 광고 서클 ‘애드파워’가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도 꿈을 잊지 않겠다는 취지 아래 “2009 내드림 프로젝트”를 기획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은www.2009naedream.com 에서 자신의 꿈을 등록하면 월 중순경 신문 지면 광고에 자신의 꿈이 광고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신일환(성균관대 07)학생은 “내드림 프로젝트의 참여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을 더 확고히 하고, 자신의 꿈을 대한민국에 내보임으로써 강력한 의지를 갖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3월 중순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애드파워’ (www.adpower.org) 서울 경인지역 대학생들이 모인 광고 써클로, 1989년 창립을 기점으로 2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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