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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프리뷰] 반조카주이 너트와 볼트(Banjo-Kazooie : Nuts & Bolts)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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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2-24 16:03:24

     


    Xbox360을 하면서 불만이 있다면 아이들과 할만한 게임이 적다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왠만한 게임은 집에서 할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Xbox360을 자주 켜지 못하게 되었다. 작년에 나온 게임들이 대부분 최소한 중학생 이상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보니 더 그랬다. 그래서 항상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괜찮은 게임을 기다려 왔다. 엑스박스360을 하면서 아이들과 하기에 가장 만만한 것이 아무래도 레어(Rare)에서 만든 게임이었다. 비바피냐타와 비바피냐타 신나는 파티는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에 참 좋은 게임이었다. 그래서 이런 류의 게임이 자주 나오길 기다려 왔다. 이번에 나온 반조카주이 너트와볼트도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게임이다.

     


    반조카주이 너트와볼트는 화사한 화면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와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탈것을 몰고 다니면서 주위 물건을 부수거나 넘어 뜨리는 것에 대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 퍼즐 조각을 모아 새로운 모험 세상에 들어가는 것도 도전이다. 부품을 모아 다양한 탈것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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