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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전찬웅 대표' 2009 IMI경영대상 수상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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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2-13 11:54:56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1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9 IMI(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경쟁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IMI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선진화를 선도하고 존경 받는 기업인 상을 정립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 되었으며 매년 각 부문별 모범 경영인을 발굴 시상하여 기업인의 경영의욕을 고취시키고, 선진 경영 모델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금번 '2009 IMI 경영대상'에서는 글로벌경쟁력, 지식경영, 기술혁신, 사회공헌, 서비스혁신 등 각 5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경영자에게 상을 수여하였으며 전찬웅 대표는 온라인 게임 글로벌 상용서비스를 통해 글로벌경쟁력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찬웅 대표는 기업으로 10년 이상의 긴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 산업분야 게임개발사의 대표로 종사하며 한국 게임문화 창달과 게임 산업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온라인 게임 글로벌 상용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산 온라인게임의 가치인식 제고, 상품화를 통한 외화 수입 및 온라인 게임 해외 시장 활성화에 공헌한 수훈을 인정받았다.


    조이맥스는 2006년 해외 수출 실적 80억 원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174억 원을 돌파, 연 간 약 117.5%의 수출 성장을 이루어 냈다. 또한 지난 해에는 해외 수출액 310억 원을 기록하며 78.56%의 성장을 일구어내며 2006년 실크로드 온라인의 글로벌 직접 서비스 시작 이래 해외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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