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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마크코리아, 채널 관리 프로그램 통해 비즈니스 역량 강화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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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1-28 15:39:11

    프린터 솔루션 전문 기업 렉스마크코리아(대표 정영학, www.lexmrk.co.kr)가 28일, 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해 새로운 ‘채널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LexCRM’(렉스마크 채널 관계 매니지먼트)이라 명명한 새로운 채널 관리 프로그램은 기존 채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규 채널들에게는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라고 렉스마크 측은 설명했다.

     

    LexCRM은 LCC(렉스마크 챔피언 클럽), LVP(렉스마크 밸류 프린팅 파트너), LDDW(렉스마크 딥 다이브(Deep Dive) 워크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LCC는 각 파트너사에서 렉스마크 전담 우수 직원을 선정,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서 우수 직원끼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렉스마크는 파트너사들에게 매주 뉴스레터를 발송,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LVP는 사무기기의 임대(rental) 시장 확대 흐름에 발맞춰 렉스마크 전문 장당 과금(Click charge) 파트너를 개발하고,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마케팅, 영업의 전략을 수립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LDDW는 특정 파트너에게 장시간에 걸친 심도 깊은 토론, 정보 등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미팅이다.

     

    렉스마크코리아는 이 같은 프로그램 외에 정기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마케팅, 홍보, 영업, 서비스 등 비즈니스 전반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고, 비즈니스 전 분야의 활용 방안을 담은 세일즈툴킷(Sales Tool Kit)을 제공해 매달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렉스마크코리아 정영학 대표는 “새로 발표한 채널 관리 프로그램은 지난해 개발한 한국형 통합문서관리 솔루션인 ‘렉스MPS’ 와 ‘렉스 컨트롤’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제 불황을 극복하고 채널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면서 “채널들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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