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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 외면 받는 모바일 코어 i7, '너무 잘난 것도 죄?'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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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1-06 10:49:12

    인텔의 모바일 코어 i7 프로세서가 노트북 제조사들에게 외면 받을 처지에 놓였다.

     

    IT외신 기즈모도는 노트북 제조사들이 인텔에게 자사의 코어 i7 프로세서 출시를 잠시 미뤄줄 것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트북 제조사들이 코어 i7 프로세서에 대해 난색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단지 이 프로세서가 너무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는 곧 노트북 제조사들은 노트북PC의 성능이 천천히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또한, 센트리노2 플랫폼이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과정에서 인텔이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게 되면 개발비가 크게 늘어날 뿐만 아니라, 코어 i7 프로세서를 얹은 노트북PC는 가격도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이 2009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선보이게 될 모바일 코어 i7 프로세서는 '칼펠라'라는 플랫폼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며 이는 지금의 센트리노2 플랫폼인 '몬테비나'의 후속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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