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3월 22일 저녁 6시 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판타스틱 베이스볼' 론칭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 방송에는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정용검 캐스터가 사회를 맡았으며, 이광길 코치, 유희관과 정근우 선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패널들은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공식 모델인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선수와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가 게임에서 어떻게 구현이 됐는지 함께 살펴보고 선수들의 얼굴, 특이폼 등을 비교 분석했으며, KBO 리그 선수들을 조합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선수 강화, 다양한 경기 모드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한국과 대만의 국가 대항전을 진행, 한국 대표로 박세웅 선수와 김혜성 선수, 대만 대표로 타이강 호크스 왕보룽과 왕야오린 선수가 참여했다.

친선 경기는 박세웅 선수-왕보룽 선수, 김혜성 선수-왕야오린 선수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박세웅 선수의 변화구와 홈런 등으로 왕보룽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와 함께 방송 중 깜짝 쿠폰 3종을 공개하고, 댓글을 통해 박세웅과 김혜성 선수의 사인볼,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다.

라운드원 스튜디오가 개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챌린지 등 PvE 모드를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즌, 시뮬레이션, 올스타 PvP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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