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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와 함께 ‘교촌 1991스쿨 진행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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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2-27 08:41:44

    © 교촌에프앤비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운영사인 교촌에프앤비가 자사 서포터즈 ‘K-스피커스’ 4기와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 1991스쿨’을 진행했다.

    행사는 오산에 위치한 교촌 교육-R&D센터 ‘정구관’에서 열었으며, 교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K-스피커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15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했다.

    ‘교촌 1991스쿨’은 교촌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경기·김해 등 전국에 위치한 교육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자가 직접 치킨의 조리와 포장을 체험하고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자들은 먼저 교촌의 역사와 메뉴 등에 대해 학습하고, 교촌의 신메뉴와 히든 메뉴등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뉴들을 집중 탐구하며 교촌치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조리 담당자의 치킨 제조 시연을 본 참여자들은 직접 치킨 조리에 나서 직접 붓으로 소스를 도포하는 체험을 이어갔다.

    조각마다 한면당 세번 이상 소스를 바른다는 교촌만의 원칙을 준수하며 자신들의 교촌치킨을 만들었다

    한 참여자는 "직접 붓으로 바르는 소스 도포 체험이 가장 인상깊었다”며 “교촌치킨을 조리하는데 많은 정성과 노력이 들어갔음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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