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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 점검…현장 행보 강화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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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2-13 16:36:30

    최기문 영천시장은 13일 설 연휴가 끝난 직후 첫 행보로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 건의사항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는 지난달 마무리된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통해 건의된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 불편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소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민원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최 시장은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화산면 당지2리 리도201호선 낙석방지책 설치’ 등 3개의 건의사항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과 만나 상황을 파악하고 불편사항 및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등을 점검해 관련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이 토로한 고충은 현장에 나갔을 때 진정으로 공감되고 신속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 답을 찾는 진정한 소통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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