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호주 선크림 ‘캔서카운슬(Cancer Council)’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캔서카운슬은 강한 자외선 지수로 피부암 발생률 1위인 호주에서 질병 차단을 목적으로 설립된 피부 암센터 ‘캔서카운슬’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판매되고 있는 선크림으로 지난 5년간 판매된 1,5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 암 연구와 질병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먼저 캔서카운슬은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UVA/UVB를 모두 차단하는 PA++++ 및 SPF 50+의 강한 자외선 차단력을 자랑한다. 또한, 번들거림 없는 제형으로 매끄러운 발림성과 촉촉한 사용감으로, 백탁 현상이 없고 무향인 점이 특징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게 개발됐다. 

온누리스토어 박효수 대표는 “호주 유명 직구 상품 캔서카운슬을 국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온누리스토어는 이처럼 활발한 해외 상품 소싱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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