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이 수준 높고 정교한 기술력을 갖춘 일본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파이널(Final)’의 플래그십 무선 이어폰 ‘ZE8000 MK2’를 런칭했다. ‘파이널’은 “음악은 곧 힘입니다. ”라는 강력한 브랜드 메시지를 중점에 두며 연주자의 열정적인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고 혁신적인 이어폰 컨셉을 시도하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다.

1세대 제품인 ‘ZE8000’보다 업그레이드된 이어폰 내부 구조, 디지털 신호 처리 과정, 이어팁을 적용해 32% 향상된 차음 성능을 보여주며, 미세한 소리를 표현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ZE8000 MK2는 웅장함을 잘 살리면서도 섬세하고 실키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해상도와 명료도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블루투스 이어폰계의 ‘Monster’같은 제품”이라며 “2세대답게 높아진 해상력과 더욱 섬세하면서도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소리로 음악 감상의 재미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ZE8000 MK2’의 출시 가격은 49만 9천 원이며 소리샵은 런칭을 기념해 1월 11일(목)부터 1월 21일(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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