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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교실에 어울리는 선명한 화질과 내구성, 뷰소닉 레이저 빔프로젝터 'V51W'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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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12-28 11:42:18

     빔프로젝터는 흔히 3가지 광원으로 나눌 수 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램프 광원과 레이저, LED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레이저 광원은 주로 기업이나 교실, 학원 등 비즈니스 용도로 쓰인다. 광원마다 장단점이 다르지만 레이저 프로젝터의 가장 큰 장점은 화질이다. 밝기가 뛰어나면서 정확한 컬러와 화질 안정성 등으로 정확도를 요구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어울린다. 또한 광원 수명이 길기 때문에 유지보수에 드는 시간이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다. 

    ▲ 뷰소닉 비즈니스 프로젝터 V51W©뷰소닉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 역시 레이저 프로젝터 신제품 'V51W'를 내놓으며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뷰소닉의 신제품 V51W는 3세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밝기를 더욱 높였다. 무려 5600안시루멘 밝기를 지녔다.일반적인 고광량 프로젝터를 뛰어넘는 밝기로 조명이 켜진 밝은 장소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다. 대형 공간을 커버하기에 좋은 고광량 빔프로젝터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비즈니스 프로젝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밝기로 조명이 켜진 대낮에서도 선명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해야 한다"며, "뷰소닉 V51W은 조명이 켜진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뷰소닉 V51W는 화질까지 프리미엄급이다. 해상도는 WXGA(1,280x800)을 지원해 이미지나 글씨를 선명하게 표현한다. 3백만대 1의 고명암비, 뷰소닉만의 컬러 기술인 슈퍼컬러를 지원해 생생한 컬러로 이미지를 투사한다. 화면 크기는 최대 300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 실제 업무 현장에 설치된 뷰소닉 V51W©뷰소닉

    레이저 프로젝터는 램프 광원 프로젝터에 비해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한다. 여기에 광원 수명도 상당히 길다. 슈퍼에코모드를 사용하면 3만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모드로도 무려 2만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램프를 추가로 교체하지 않고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을 갖췄다.

    뛰어난 고화질을 지원하면서 크기는 콤팩트하다.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가능하며 보관하기도 쉽다. 작은 크기를 지니면서도 듀얼 HDMI 단자로 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D-Sub(RGB), USB(5V/1.5A), 오디오 인/아웃 단자를 갖췄다. 여기에 15W 고출력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 교회에 설치된 뷰소닉 V51W©뷰소닉 상품 구매 후기

    테이블 위에 올려놓거나 천장에 설치하는 정면투사 외에도 360도 전방향 투사가 가능하다. 덕분에 일반적인 회의실이나 교실을 넘어 전시관이나 미술관 등 전시를 위한 프로젝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용 프로젝터인만큼 내구성도 남다르다. 고품질 냉각 설계를 통해 7일 연속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먼지나 습기가 프로젝터로 유입되지 않도록 방진 방습 설계를 넣었다. 덕분에 성능과 제품 수명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뷰소닉은 V51W의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V51W를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4K 무선 MHL 동글이 Y-CAST2’를 증정한다(재고 소진 시 종료). 또한 포토후기를 남기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 ABC코리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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