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의 음향 전문 브랜드 비토닉이 BEATONIC BSL110 블루투스 스피커(이하 BSL110)의 특가 소식을 전했다.

캠핑족 뿐만 아니라 홈캠핑, 집콕족들 사이에서 ‘불멍(불을 보며 멍을 때린다)’을 인용해 일명 ‘불멍 스피커’로 입소문이 난 BSL110은 360도 LED 램프가 자연스러운 속도와 모양으로 움직이면서 마치 불을 피운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화려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만들어 주는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BSL110을 할인가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불길이 일렁이는 듯 움직이던 ‘불멍’ 모드와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게끔 전면을 고르게 비춰주는 ‘무드등’ 모드 총 2가지의 LED 플레임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와 LED 램프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IP65 높은 방수방진 등급의 수준을 자랑한다. 간단한 방수는 물론이고 우천시에도 사용이 가능하여 궂은 날씨 야외 활동에서도 걱정없이 안정적이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을 발휘한다. 캠핑 시 텐트 안이나 혹은 상단부에 탑재된 랜턴 고리를 활용해 타프에 걸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BSL110은 디자인 뿐 아니라 5W 출력의 강력한 52mm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풍부한 저음과 명확한 고음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어떤 공간에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분위기로 바꿔준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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