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의자 및 1인용 컴퓨터책상,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신규 무선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GC 핫스왑' 마우스를 오는 7월 17일(월) 출시 한다고 밝혔다.

타이탄 GC는 제닉스의 첫 핫스왑 마우스로 시중에 판매 중인 기존의 일반 마우스는 하나의 스위치로만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잘 맞지 않을 경우 키감에 대한 아쉬움을 느낄 수 있고, 스위치 고장이 나면 AS를 받는 기간 동안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 타이탄 GC 마우스는 이러한 불편함을 극복했다.

타이탄 GC 마우스는 제품에 장착된 기본 키를 포함하여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추가 4종의 키가 있어 총 5가지의 키를 통해 사용자에게 맞는 편의성을 높였으며 간편한 교체도 가능하다. 키감 뿐만 아니라 동봉된 도구를 통해 세밀한 클릭압을 조정할 수 있다.

타이탄 GC 핫스왑 마우스는 키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성이 담긴 올인원 마우스로 4가지의 교체가능한 마우스 팜커버,게이밍에 있어 정확한 슬라이딩을 가능케 하는
2가지 타입의 피트, 커스텀그립 피트를 제공하여 내 손에 맞게 커스텀이 가능하다.

제닉스 담당자는 "타이탄 GC는 고객 편의성의 관점에서 한단계 더 진 일보한 제품으로 7월 17일 출시되며 출시 특가 및 리뷰 포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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