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5-10 14:43:42
▲협약에 나선 영진사이버대 김종신 부총장,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이미영 관장(왼쪽서 다섯 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학교는 10일 교내 회의실에서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느린학습자 맞춤형 지도사 양성과정’에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참여자 선발, 오리엔테이션, 실무교육 등을 협력한다.
‘느린학습자 맞춤형 지도사 양성과정’은 학습능력 부진 아동을 전문적으로 교육할수 있는 교사를 양성한다. 이후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하게 된다.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대구지역 거주 미취업여성(30-50대)을 대상으로 ‘느린학습자 맞춤형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올해 ‘느린학습자(경계성 지능 아동) 맞춤형 지도사 양성과정’을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176시간 운영한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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