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5-10 10:46:13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8일 경주시 양남면에서 체험형 산업 안전교육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제막식, 체험형 안전교육 시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체험형 산업 안전교육장에는 59종의 안전교육컨텐츠가 설치돼 있다. 또 3m 이상의 고소작업 체험용 비계와 가상현실 체험관(VR) 등이 있다.
김한성 본부장은 “월성원자력 직원의 산업안전 체험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산업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초석이 되겠다고”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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