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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설치 및 케어 플랫폼 ‘쓱싹’ 서비스 제휴 확대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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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4-12 15:43:22

    가전 설치 및 케어 전문 플랫폼 '쓱싹'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영역 확대가 필요한 기업들을 위한 제휴 확대에 나섰다. 

    '쓱싹'은 기성 가전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한 플랫폼이다. 기존 가전 케어 시장은 현장 추가비용 덤터기, A/S 먹튀, 자재 빼돌리기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관행이 고질적인 문제였다. ‘쓱싹’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설치 및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타 플랫폼들이 소비자와 서비스 제공자를 매칭시키는 데 그치는 반면 ‘쓱싹’은 가전 시장의 특수 성격에 맞게 검증된 전문가를 확보하고 철저한 고객보호장치를 구축해 A/S까지 책임지는 ‘밀착형 O2O’ 플랫폼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3년 3월 현재 누적 서비스 신청 수 15만 건 이상, 누적 거래액 300억 원을 기록하며 악질적인 시장 관행을 없애는 데 앞장서고 있다. 

    다년간 가전 설치 및 케어 노하우를 축적한 ‘쓱싹’은 현재 ‘오늘의집’, ‘LG전자', ‘위매치', ‘크몽’, ‘아파트너’, ‘마이호미', ‘바이비' 등 여러 서비스 플랫폼과 제휴하여 질 높은 가전 케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쓱싹’을 운영하는 슬로그업 이화랑 대표는 “국내 유일 가전 설치와 케어 전문 플랫폼으로 시작한 ‘쓱싹’의 서비스가 고도화되면서 우리가 축적한 검증된 퀄리티의 전문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더 나은 고객 경험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업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가전 시장을 좀 더 투명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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