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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36년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 '김치우동' 출시


  • 권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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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2-01 13:43:15

    ▲ 대상 청정원이 36년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 김치우동을 출시했다 ©대상


    [베타뉴스=권이민수 기자] 대상 청정원이 36년 노하우가 담긴 종가 김치와 사골육수로 맛을 낸 신제품 '김치우동'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한파가 몰려오며 모두들 추위에 떨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겨울을 맞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김치우동이다. 대상 청정원 측은 고물가 시대에 맞춰 가정 내 취식이 증가하는 가운데, 간편하면서도 특색 있는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만들었다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신제품 '김치우동'은 국내외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종가'의 숙성맛김치를 사용해 만들었다. 숙성맛김치는 어떤 살균처리도 하지 않아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것은 물론, 군내가 나지않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우동과도 잘 어울려 소비자들은 최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구수한 사골육수와 가쓰오부시, 순창 고추장 등이 어우려진 특제 김치소스는 깊으면서 칼칼한 맛을 더하고, 다가수 숙성 제면법을 활용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은 면치기에 최적화됐다.


    대상 측은 “특색 있는 간편식을 찾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전문점 수준의 우동을 집에서도 간단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검증된 종가의 김치와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권이민수 기자 (mins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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