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이 최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광주지구 라이온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2 코리아문화예술홍보대사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패션디너쇼에는 전문 패션 모델이 아닌 순수 아마추어 주부모델들이 대거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또한 '희망! 2022 일상회복' 으로 지난 답답하고 지쳐있던 일상에서 이번 모델참가자와 시민들의 한 마음이 서로를 위로와 격려로 회복되는 화합이 장이 되었다.

이날 무대에서 이수호군은 "오는 12월 20일에 MBN방송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게 되었고, 떠오르는 차세대 트로트 신사로, 호남의 대표주자로 나설것이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세대 트로트 신동 이수호군이 지난 2회에 이번 3회대회에도 초대되어 축하공연으로 한껏 흥을 더 높여주었다.

특히 세계인들을 매료시켜 문화재청에서 홍보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우리 고유의 궁중한복을 행사 관계자들이 퀄리트를 더 강화해서 왕실의 위엄과 품위를 살려 화려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연출,기획을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박태호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오늘이 참가자들의 최고의 날이 되기를 바라며, 말씨, 맵씨, 솜씨, 마음씨의 역학적인 조합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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