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1-09 02:05:01
온라인 집콕 응원전이 펼쳐짐에 따라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축구 경기를 시청하고 싶은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어디서나 간단히 대형 화면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는 빔프로젝터를 꼽을 수 있다. 미국 비주얼솔루션 브랜드 뷰소닉(Viewsonic)은 축구 응원을 위한 빔프로젝터로 ‘'컬러빔 M2e’를 추천했다.
뷰소닉은 컬러빔 M2e는 작은 크기에서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1,000 LED루멘 밝기에 차세대 RGBB LED 기술로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표현한다. 1.6m의 거리만 있으면 60인치 화면을 만들 수 있는 세미 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대화면을 즐길 수 있다.
화면 크기는 최대 100인치까지 투사가 가능하다. 여기에 콤팩트한 크기에 하만카돈 듀얼 스피커를 채택해 별도의 스피커가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작은 크기에 HDMI 단자를 지원해 셋톱박스나 PC, 콘솔게임기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USB-C 입력단자를 지원해 영상 출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스마트폰의 영상을 프로젝터로 간단히 볼 수 있다. 무선 미러링도 가능해 스마트폰의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 다만 유선 연결이 더욱 안정적이며 동시에 디바이스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자체 운영체제를 내장해 넷플릭스나 유튜브, 트위치 등의 앱을 자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뷰소닉은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오는 11월 20일까지 뷰소닉은 컬러빔 M2e의 15%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또한 야외에서도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앨빈보조배터리를 증정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재고 소진 시 종료).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연말 등 대규모 행사에 맞춰 뷰소닉 미니빔 프로젝터 M2e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뷰소닉 M2e는 작은 크기에 풀HD 해상도로 야외 캠핑장 등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빔프로젝터”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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