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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울트라 망치로 내리치니 테이블 먼저 부서져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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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9-26 13:10:38

    ▲ 애플워치 울트라 ©애플

    유명 유튜버가 애플워치 울트라의 내구도 측정을 위해서 4피트 높이에서 떨어뜨리기, 못이 든 항아리에 넣기, 망치로 계속 타격하기 등 극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맥루머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품의 내구도 테스트 컨텐츠로 유명한 유투브 채널 '테크랙스'에서 애플워치 울트라를 약 4피트 높이에서 떨어뜨린 결과, 티타늄 재질 케이스를 따라 약간 패였을 뿐 기능 상 문제가 전혀 없었다. 다음으로는 못이 든 항아리에 제품을 넣은 후 관찰하 결과 스크래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마지막 실험으로 애플워치 울트라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디스플레이를 망치로 계속 내리쳤더니, 제품보다 제품을 올려 놓은 테이블이 먼저 부셔졌다. 이번 극단적인 테스트를 통해서 애플워치 울트라의 높은 내구도의 홍보 효과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애플워치 울트라의 내구성을 홍보 포인트로 삼았다. 이 제품의 가격은 799달러부터 시작하며, 금요일부터 고객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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