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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한국 첫 사파리 존, 사파리 존: 고양 첫 날 뜨거운 현장의 열기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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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9-23 17:36:56

    나이언틱이 '포켓몬 고'의 '사파리 존:고양'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파리 존' 행사로, 플레이어들에게 고양시의 문화 유산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자 고양시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전체가 포켓몬 테마로 장식됐으며, 팀 라운지, 배틀 에리어, 트레이드 존 등 많은 트레이너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 (좌)이동환 고양시장, (우)포켓몬 고 APAC 마케팅 매니저 Elaine Hui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9월 23일 오전 8시 30분 개회식 행사에 이동환 고양시장, 포켓몬 고의 APAC 마케팅 매니저 Elaine Hui가 참석해 포켓몬 트레이너들을 맞이하고,이번 행사와 국내시장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사파리 존: 고양'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은 서로 포켓몬을 교환하고, 배틀 에리어에서 포켓몬 배틀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양시의 대표적인 상징인 '꽃' 모습의 '플라베베(파란 꽃)'을 비롯해 무스틈니, A/N/G/O/Y 모양의 '안농' 등 다양한 포켓몬이 등장해 포켓몬 트레이너들의 수집욕을 자극했다.

    또한 공원 내 포켓스톱들은 '사파리 존' 행사를 기념한 포켓스톱으로 변경되었으며, 포켓스톱을 돌리면 몬스터 볼, 알, 선물 등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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