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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싸이 공연 ‘흠뻑쇼’ 종합안전대책 추진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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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8-05 16:44:48

    ▲ 싸이 공연 흠뻑쇼 종합안전대책 추진© 여수시

     5일 부시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방역, 의료, 교통대책 등 시민 안전에 최우선

     마스크 미착용자, 유증상자 출입 금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6일 열리는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에 대비해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방역과 의료, 교통 등 대응 체계 마련에 나섰다.

    이번 공연은 6일 오후 6시 42분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3만 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 2일 관계부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5일 오후 2시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박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종합상황실 운영, 관람객 안전관리, 공연장 주변 교통질서 유지, 방역 및 응급 의료지원, 폐기물 처리 등 부서별 행정지원 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상황별 시뮬레이션을 통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어 여수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사전점검을 실시해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긴급조치가 가능하도록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구체적인 방역 대책으로는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 금지하고 현장 발견 시 즉시 퇴장 조치한다.

    공연장 내외를 전체 방역하고, 공연 주관사에서 관객 입장 시 개인별 방수마스크 1장과 KF94마스크 3장, 손소독제를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장인 진남종합운동장에 600대, 여수세계박람회장 인근에(박람회장 1,650, 엑스포역 500, 스카이타워 800, 종고초 80) 3,030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170대 등 총 3,800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됐다.

    박현식 부시장은 “공연 준비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 무대 철거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면서 “관람객들께서도 방역수칙과 공연질서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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