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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도로시와’ 첫 라방 마쳐..9만5천명 참여


  •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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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7-28 22:27:10

    ▲ 도로시와 네이버 라이브방송 모습 ©엠엠엠디

    [베타뉴스=유주영 기자]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도로시와’를 전개하는 엠엠엠디(대표 박진기)는 지난 17일 첫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16년차 방송인 이다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풀샷브라 세트, 홀가먼트 브라렛 세트, 츠메르 볼륨메이커 세트, 헤이즐 브라렛 세트, 심플 크롭 브라탑 등을 최대 53% 할인한 금액에 판매했다.

    이날 라이브방송에 참여한 시청자는 9만5000명으로, 네이버쇼핑 전체 카테고리 및 도전라이브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도로시와는 첫 라이브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게 진행했다. 구매인증을 한 10명을 추첨해 '매일 팬티'를 증정했으며, 5만원 이상 구입 고객 1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했다. 채팅으로 소통을 활발히 한 5명에게는 천연 세탁세제 두와시를 증정했다.

    도로시와 박진기 대표는 “라이브방송은 소비자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제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도로시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좋은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라이브방송을 수시로 진행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유주영 기자 (boa@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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