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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상하이 공장 업그레이드…하루 최대 3,200대 전기차 생산 가능 전망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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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7-28 09:46:17

    ▲테슬라의 상하이 기가팩토리 ©연합뉴스

    테슬라 차이나가 상하이 공장 업그레이드를 완전히 마무리할 경우 하루 약 3,200대의 전기차 생산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테슬라라티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차이나는 최근 상하이 공장의 생산라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용량을 증설했다. 또한 3교대 근무제를 도입해 생산량 확대에 나섰다. 이룰 통해서 상하이 공장에서는 모델 3의 경우 하루 1000~2000대, 모델 Y는 하루 최대 2,200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 차이나는 지난 7월 16일 모델 Y 조립라인의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으며, 현재는 모델 3 생산라인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8월 7일까지 모델 3 조립 라인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되며, 모델 3 생산은 8월 8일부터 생산이 재개된다. 테슬라 차이나는 이달 초 상하이 공장 업그레이드를 시작해 한동안 생산을 중단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봉쇄 조치로 상하이 공장은 1~2분기 생산에 차질을 빚었다. 하지만 공장 가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상하이 공장은 생산 기록을 갱신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는 “2분기에는 상하이 공장의 장기 폐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6월에 우리는 프리몬트와 상하이 모두에서 생산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실적 발표에서 강조했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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