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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모닝브리핑] FOMC-빅 테크 실적 앞두고 눈치보기...'S&P 500 +0.1%'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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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7-26 08:55:00

    ▲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의 트레이더들 모습 ©연합뉴스

    글로벌 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눈치 보기 국면에 접어들었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존스 30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90.75포인트(0.28%) 오른 31,990.0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21포인트(0.13%) 상승한 3,966.84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1.45포인트(0.43%) 하락한 11,782.67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FOMC 및 빅 테크 실적 발표에 주목했다. 특히 금주 실적 공개를 앞둔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약세였으며 나스닥 제외 미국 주요 지수가 상승 전환했다.

    댈러스 연은의 제조업 활동 지수는 예상치와 전월치를 하회하는 -22.6으로, 석 달 연속 마이너스 이자를 기록,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에너지(+3.7%) 주가 상승한 반면, 경기소비재(-0.8%)가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0.6%에 마감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하락했다.

    위안화가 장중 약세 폭이 확대되며 외국인 매물이 출회된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 당국이 태양광 패널 핵심 원자재인 폴리실리콘 등의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는 보도에 관련 주가 하락해따.

    커뮤니케이션(-2.0%), 산업재(-1.8%), 유틸리티(-1.6%)가 하락세를 견인했다.

    Nikkei 225 지수는 전장 대비 -0.8%에 마감했다. 미국 증시 하락 여파로 투심이 위축되며 8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STOXX50 지수는 전장 대비 +0.2%에 마감했다. 금주 미국 7월 FOMC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1.0%), 금융(+0.9%) 이 강세를 보인 반면, 산업재(-0.5%),IT(-0.5%)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독일 7월 Ifo 기업환경 지수가 88.6으로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유럽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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