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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4조원 '악재에도 선방'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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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7-07 11:21:24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역대 두 번째로 많은 77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등 갖은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했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2022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0.85%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94%, 영업이익은 11.38%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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