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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긴 터널을 지나는 중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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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7-07 0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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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이 키움증권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증권사는 목표 주가 산정에 대해 @ 예상대비 과도했던 국내외 지수 하락을 반영하여 2022E EPS 추정치를 18% 하향하였고, @ Target PBR 산정 시 무위험 이자율 가정 2.5%로 변경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윤유동 연구원은 "상반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와 실망이 반복되며 뚜렷한 반등이 나오지 못한 상황이다"면서 "다만, 이익 추정치 하향 폭보다 주가 하락폭이 더 크기에 낮아진 목표 주가 대비로도 업사이드 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동사는 브로커리지에 강점이 있는 증권사로 과거부터 지수 반등 시 높은 상승 탄력성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지배 순이익은 1,262억원으로 추정했다.

    수수료손익 1,244억원으로 추정하며 2분기 국내 일평균 거래대금은 17.2조원(1분기 19.8조원)으로, 해외주식 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상승하여 해외/기타 부문이 국내 감익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타사 대비 채권운용 규모가 작아 트레이딩 부문은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높으나 과도한 지수 하락으로 인해 PI 부문의 상장과 비상장 주식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면서 "손실 규모는 1분기보다 큰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이어서 "이를 반영해 연간 트레이딩과 기타 부문 손익 추정치 900억원 적자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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