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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아파트 단지서 22개월 여아 유치원 버스에 치여 숨져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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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7-05 16:35:54

    ▲ 해운대경찰서 전경. © (베타뉴스 DB)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 해운대 아파트 단지 안에서 22개월 된 여자 아이가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5분께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22개월 된 A 양이 유치원 버스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날 사고는 A 양의 오빠가 등원을 위해 버스를 타던 과정에서, A 양이 보호자를 벗어나 버스 앞으로 걸어가면서 발생했다.

    버스 운전기사인 60대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양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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