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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VR헤드셋 시장 전년 동기 대비 240% 성장…애플 헤드셋 기대감 높여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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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7-05 09:47:33

    ▲오큘러스 퀘스트2  ©베타뉴스

    시장조사회사 인텔리전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VR 헤드셋 시장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41.6% 성장했으며, 연간 약 9백만 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9ToMac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다른 시장조사회사 IDC는 현재 메타가 VR 헤드셋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현재 비즈니스 모델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또한 애플의 시장 진입이 점쳐지는 내년 VR 헤드셋 시장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의 퀘스트(Quest) 2는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메타의 시장점유율은 90%에 이른다. 다만 메타는 하드웨어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 보조금을 지급 중이다. IDC는 “메타는 메타버스 부문 활성화를 위해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데, 수익성을 희생한 판매전략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애플은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MR((VR과 AR 혼합) 헤드셋을 준비 중이다. IDC는 “내년 애플이 헤드셋을 출시하면 모든 소비자의 시선이 집중될 것"이라면서 ”애플의 제품 출시와 동시에 해당 제품군에 대한 평균판매가(ASP)이 변화가 예상된다. 애플이 제품을 출시한 뒤 평균판매가가 높아져 정점을 찍은 뒤 점차 저렴한 수준으로 하락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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