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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 최고 36도,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곳곳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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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7-03 07:49:25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던 지난 2일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오는 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연합뉴스

    일요일인 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은 흐리겠다.

    대부분의 전국 내륙 지방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또 북상하는 제4호 태풍 에어리(AERE)의 영향으로 제주도 동부·남부·산지는 이날 낮부터 모레 오전 사이 10∼50㎜의 비가, 제주도 북부·서부와 남해안은 이날 저녁부터 모레 새벽 사이 5∼30㎜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3.3도, 수원 23.1도, 춘천 22.3도, 강릉 26.0도, 청주 26.2도, 대전 25.4도, 전주 24.8도, 광주 25.6도, 제주 25.8도, 대구 26.1도, 부산 25.4도, 울산 23.9도, 창원 24.5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고, 최고 체감온도도 33∼35도로 올라 매우 덥겠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지속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 내륙, 강원 북부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연합]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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