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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구인모 거창군수 취임···“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거창 만들어가겠다”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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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7-01 13:49:20

    ▲ 구인모 거창군수가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거창군)

    충혼탑 참배, 직원 정례조회, 배식봉사, 희봉위생공사 직원 간담회 가져

    [거창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가 1일 충혼탑 참배, 취임식을 대신한 직원 정례조회를 갖고 거창군삶의쉼터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제44대 거창군수로서 민선8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는 첫날 벅찬 가슴으로 만나 뵙고 취임인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군수 당선의 영광과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취임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4년간의 노고 격려와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8기에 당부와 함께 "민선7기의 연속성과 군민들께서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염원이 있었기에 재선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며 "군정이 안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져가고,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거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군은 민선7기 군정 지표인 '더 큰 거창도약, 군민행복시대'를 민선8기에도 군정 지표로 삼아 군정의 안정과 지속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도시 거창'을 열어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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