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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및 안드로이드폰, 더 이상 통화녹음 지원하지 않는다?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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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14 12:07:00

    <출처: 폰아레나>

    삼성 갤럭시S22를 비롯, 전세계의 수많은 안드로이드폰에서 통화녹음 앱이 사라진다는 소문이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구글이 플레이 스토어에서 통화녹음 앱을 전부 없앤다고 전했다.

    통화녹음앱은 애플 아이폰에서는 없는 구글 안드로이드폰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중요한 통화를 녹음해 증거로 활용하거나 전화 내용을 메모하기 어려울때 안드로이드폰의 통화녹음 기능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됐다.

    하지만 구글은 이 통화녹음 기능을 애플처럼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는지, 북미시장에는 2022년 5월 11일부터 통화녹음 앱을 등록하지 못하도록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정책을 변경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국내서는 아직 플레이스토어에서 통화녹음앱을 차단하지 않았지만 이 부분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여진다.

    한 전문가는 구글의 이러한 정책변화에 대해 최근들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강화를 목표로 하고있는 구글이 통화녹음 기능을 차단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아이폰에는 없는 안드로이드 폰의 강력한 차별화였던 통화녹음 기능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건 아니다.

    구글은 플레이스토어에서 통화녹음앱을 걷어내지만 휴대폰 제조사에서 제공하고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돼 나오는 통화녹음 앱은 손대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은 이를 사용하면 된다.

    구글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통화녹음앱의 경우 스마트폰에 사전에 설치된 만큼 오디오 스트림에 엑세스하는데 접근성 기능이 필요하지 않아 보안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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