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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4와 같은 CPU 쓰는 스마트폰들 내달부터 출시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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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11 14:04:02

    <유출전문가는 퀄컴과 TSMC가 같이 만든 새 CPU를 넣은 스마트폰이 이르면 내달부터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요게시 브라, 폰아레나>

    퀄컴과 TSMC가 같이 제작한 새 플래그십 프로세서가 빠르면 다음달부터 스마트폰에 들어갈 전망이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5월 10일, 유출전문가 요게시 브라(Yogesh Brar)의 말을 빌어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 플러스 칩셋을 내장한 첫번째 스마트폰이 6월부터 출시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스냅드래곤888 및 스냅드래곤8 1세대가 내장된 마지막 스마트폰은 7월 초 까지 공개되며, 후속 칩셋인 스냅드래곤8 1세대 플러스를 내장한 스마트폰은 이르면 다음달인 6월부터 공개될 전망이다.

    스냅드래곤8 1세대 플러스를 품고 선보이는 제품들은 총 6~8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한테 잘 알려진 삼성 갤럭시Z폴드4, 원플러스 울트라, 샤오미12, 비보 X80 프로 플러스, 모토 프론티어 등이 유력하다.

    리스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폴드4에 들어가는 만큼 갤럭시Z플립4에도 들어갈 확률이 높아보인다.

    현재 퀄컴이 삼성 파운더리를 통해 제작한 4나노 공정의 스냅드래곤8 1세대 칩셋은 낮은 수율과 높은 발열로 인해 소비자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때문에 퀄컴은 삼성보다 한단계 더 높게 평가를 받고있는 TSMC에 CPU 생산을 맡겨 분위기 전환을 꾀하는 모습이다.

    아직까지 스냅드래곤8 1세대 플러스의 성능은 알려진바 없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새 칩셋이 삼성이 제작할때보다 수율이 높아지며 CPU 속도는 큰 차이가 없지만 GPU 속도가 더 빨라지고 발열이 좀 더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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