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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브리핑] 정관·기장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촉구 요청 등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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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09 12:07:39

    ▲ 도시철도 기장선 및 정관선 계획노선도. ©(사진제공=기장군)

    ◆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촉구요청

    [기장 베타뉴스=박현 기자] 오규석 기장군수는 9일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시에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촉구했다.

    최근 동해선 2단계 구간의 개통 및 기장군의 철도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기장군은 도시철도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지난 2월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 사업이 동시에 부산시의 2022년도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바 있다. 현재 부산시 도시철도망 우선순위상 정관선은 3위, 기장선은 7위이다.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 사업은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역인 기장지역의 원전사고 등 유사시 군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생명선이자, 일광신도시 입주 및 롯데월드 개장 등으로 최악의 교통대란을 겪고 있는 기장군의 도로교통 대체수단이다. 이에 기장군은 철도교통 소외 지역에 대한 도시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이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7일 오규석 기장군수와의 면담에서 부산시 교통국 관계자는 "관련사항을 검토하고 있으며 도로교통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기장군, 상반기 특별교부세 7억 확보

    기장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보통교부세 산정시 반영할 수 없었던 지방자치단체의 ▲구체적인 사정 ▲지방재정 여건 변동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충당해주는 재원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교부한다.

    앞서 기장군은 지난 3월 21일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교육·지원센터 건립(7억원) ▲이천항 방파제 설치공사(15억원) ▲일광 동백~신평마을간 해안도로 개설공사(5억원) ▲기장 근대역사관 조성(4.7억원) ▲장전2교 내진성능 보수보강(3.2억원) ▲친환경농산물 보관창고 개보수(1.6억원) 등 총 6건, 36억 5000만원을 신청한 바 있다.

    이중 기장군이 확보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이천항 방파제 설치공사(7억원)'로 일광읍 이천항 어항 개발계획에 따라 기존에 설치된 방파제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항내 정온도(항내 해수면의 안정상태)를 확보하고 월파로 인한 배후시설과 인근 주민들의 재산 보호 및 인명 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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