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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제주 90분’ 산타모니카호 7일 첫 운항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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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06 12:11:56

    ▲ 운항중인 산타모니카호© 진도군

     초쾌속카페리 산타모니카호 6일 취항식

    진도~제주 항로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의 산타모니카호가 6일 취항식을 개최했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산타모니카호는 정부의 연안여객선 현대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세계적으로 유수한 쾌속카페리 조선소인 호주의 INCAT 社에서 건조한 신조선이다.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21m, 국제톤수 3,500톤 규모로 606명의 여객과 86대의 차량(승용차 기준)을 싣고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초쾌속카페리선이다. 새로운 제주뱃길이자 최단거리‧최단시간 항로인 진도에서 제주까지 직항운항시 90분만에 주파할 수 있는 부분이 큰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고객의 편의성에 집중한 이번 산타모니카호는 최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쾌속카페리임에도 다양한 형태의 편안하고 고급화된 좌석 구비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방침으로 운영하며, 선내에는 파리바게트 등의 편의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풍랑주의보에도 운항이 가능하기에 그동안 날씨로 제한되던 추자로의관광(성지순례 및 낚시, 올레길 등)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관광객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진도~제주 항로는 매월 첫 번째‧세번째 수요일 정기휴항일을 제외, 연중 일일 왕복2회로운항 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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