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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6월 3일 국내 출시, 모바일과 PC 모두 지원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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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4-25 22:46:4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을 오는 6월 3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일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이보다 몇 주 뒤 출시된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모바일 정식 출시와 함께 윈도우 PC 오픈 베타도 선보인다. 각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와 진척도 공유 모두를 지원하며, 베타 종료 후에도 모든 게임 플레이 진행 상황들은 유지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마이크 이바라 사장은 "블리자드가 선보인 디아블로 게임 중 가장 광범위한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곧 불타는 지옥의 악마들을 처치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모바일용으로 기획된 첫 블리자드 게임인 만큼, 디아블로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는 작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했다. 많은 테스트를 거치며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했고, 드디어 그 결실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야만용사, 성전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강령술사, 마법사 6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8개 지역과 대도시 서부원정지를 탐험하게 된다. 디아블로 2와 디아블로 3 사이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를 경험하며, 악마들이 사악한 목적을 이루고자 타락한 세계석 파편을 손에 넣지 못하도록 이를 찾아내야 한다.

    MMOARPG 장르의 디아블로 이모탈은 기존 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소셜 경험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성역을 탐험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공유하고, 최대 8인의 전투부대를 꾸려 지옥성물함 공격대 우두머리에 도전하며, 최대 150명으로 이루어진 클랜에 가입해 다양한 클랜 업적에 도전할 수도 있다.

    진영 기반의 PvP 시스템도 지원한다. 투쟁의 굴레에서 함께 힘을 합쳐 전투에 참전하게 되고, 서버 최상위 플레이어는 영원의 왕관을 획득하여 불멸단의 지도자가 된다. 이후 치열한 1 대 30 대결을 포함한 다양한 모드를 통해 상대 진영에 맞서 싸우며 권력을 지켜내야 한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PC(배틀넷 필요)로 선보인다. 3천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사전 등록에 참여했으며, 게임 출시 시점에 모든 플레이어에게 호라드림 꾸미기 세트를 지급한다.

    더불어 정식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던전, 캐릭터 직업 등의 무료 콘텐츠를 꾸준히 추가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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