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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 다방면 성장....비메모리 비중 증가 전망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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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4-11 2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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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증권이 피에스케이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6만3000원을 제시했다.

    증권사는 목표 주가 산정에 대해 2022년 EPS 6,038원에 Target PER 10.5배(국내 반도체 전공정장비 업체 평균)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피에스케이의 2022년 예상 ROE 및 영업이익률은 동종업종 평균 대비 높으며, 고객사가 다변화 되어있어 매출의 안정성이 높음에도, 2022년 기준 PER는 8.2배 수준으로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김민철 연구원은 PR Strip의 비메모리 비중 증가를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021년 상반기 북미 사에 동사의 PR Strip을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비메모리 비중 일부 증가했다"면서 "해당 고객사의 투자확대 및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로 비중 증가 폭 확대가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어서 " Hardmask 소재 변화에 따른 New Hardmask Strip 성장도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김 연구원은 동사의 2022년 매출액 4,842억원(+8.6%), 영업이익 1,114억원(+18.4%)을 전망했다.

    최근 P3의 장비입고가 약 1개월 지연되는 것으로 파악되나, 이는 고객사가 의도하지 않은 일시적인 지연으로 판단했다.

    이유는 P4의 인프라투자가 지연 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점을 제시했다. P3 장비입고 지연으로 인해 2022년 예상매출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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