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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3월 금리 인상 시사 속 코스피 하락세…장중 2,700선 내줘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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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27 09:34:49

    ▲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700선마저 내줬다. 장중 2,700선이 무너진 건 2020년 12월 3일(2,672.85) 이후 처음이다.

    27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2.10포인트(0.45%) 내린 2,679.56을 가리키고 있다.

     2,709.24로 보합 출발한 지수는 이후 하락 전환했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3월 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한 이후 장 초반 일제히 오르던 데서 오름폭을 축소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8% 내렸으나 나스닥지수는 0.02% 올랐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장보다 전날보다 4.79포인트(0.54%) 내린 877.30에서 거래 중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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