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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동반 순매도…맥 못추는 코스피, 장중 2,740선도 붕괴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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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25 10:30:00

    ▲코스피 지수가 전일보다 5.59포인트(0.20%) 내린 2,786.41에 출발한 25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증시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연초부터 대형 악재가 터진 코스피가 연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코스피는 3거래일째 약세를 보이며 장중 2730선까지 밀렸다.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55.26포인트(1.98%) 하락한 2736.74를 가리키고 있다.

    전일 13개월 만에 2,800선을 내준 코스피는 5.59포인트(0.20%) 내린 2,786.41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2054억원, 233억원 각각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2179억원 순매수 중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급부각되면서 장중 급락했다가 막판 급반등하는 극단의 변동성 장세를 연출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점심 무렵 3.25%까지 폭락했다가 오후에 반등해 0.29% 오른 34,364.50에 마쳤다. 장중 3.99%까지 급락했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0.28%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90% 폭락 뒤 반발 매수 유입에 0.63% 상승 마감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5.51포인트(1.69%) 내린 899.89를 나타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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