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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페이, ‘서울사랑상품권’ 구입 사전 알림 서비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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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24 11:05:44

    서울사랑상품권이 오늘부터 26일까지 판매를 시작했다. 

    티머니(대표 김태극)의 모바일 간편 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가 자치구별 일정에 맞춰 24일, 오늘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티머니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의 조기매진에 대비해 자치구별 판매 일정에 맞춰 ’1시간 전 사전 알림‘을 발송 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티머니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이 제공하는 10%할인 외에도 교통비 3천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가장 알뜰하게 서울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다.(교통비 3천원은 T마일리지로 제공되며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전환해 대중교통, 편의점, 베이커리 등 티머니 결제처 어디든 사용 가능.)

    자치구별로 판매시간이 다르고, 평일에 판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매진되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티머니페이의 ‘서울사랑상품권 맞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꿀팁이다. 티머니페이를 다운받고 ▲‘사전 계좌 등록’과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대기 없는 빠른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사전 알림 서비스’를 등록하면 자신이 속한 자치구의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개시 1시간 전에 알림 푸시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서울사랑상품권의 자치구별 구체적인 판매일정은 다음과 같다. ▲24일 월요일(9시 성동구, 10시 광진구, 11시 동대문구, 12시 중랑구, 13시 성북구, 14시 강북구, 15시 도봉구, 16시 노원구), ▲25일 화요일(9시 관악구, 10시 서대문구, 11시 마포구, 12시 양천구, 13시 강서구, 14시 구로구, 15시 금천구, 16시 영등포구, 17시 동작구), ▲26일 수요일(9시 은평구, 10시 서초구, 11시 강남구, 12시 송파구, 13시 강동구, 14시 종로구, 15시 중구, 16시 용산구)

    서울사랑상품권은 고객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구매가능하며, 각 자치구별로는 7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성동구(24일 오전 9시)를 시작으로 용산구(26일 오후 4시)를 끝으로 총 25개 자치구가 참여, 총 5천억 원의 발행규모를 자랑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알뜰한 장보기’를 준비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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