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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성능 업그레이드, 제닉스 무선 게이밍 마우스 ‘TITAN G AIR SE’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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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19 18:01:14

    게이밍 키보드 및 이어폰, 헤드셋 최근에는 컴퓨터 의자와 책상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제닉스(Xenics)가 오랜만에 새로운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선보였다. 최근 선보인 ‘타이탄 G 에어 SE 와이어리스(TITAN G AIR SE WIRELESS)는 기존 '타이탄 G 에어'의 후속작이다.

    ▲ 제닉스 TITAN G AIR SE WIRELESS

    ■ 허니콤 커버로 가볍고 산뜻한 그립감

    타이탄 G 에어 SE 와이어리스는 이전 제품과 마찬가지로 허니콤 커버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74g(±5g)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디자인은 오른손잡이용으로 꾸며졌다. 유연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보기에도 시원한 허니콤 커버가 채택됐다. 허니콤 디자인으로 가벼운 무게와 함께 통풍 효과로 더욱 산뜻한 그립감을 준다.

    총 6버튼 디자인으로 왼쪽 측면에는 ‘앞으로가기’, ‘뒤로 가기’가 가능한 사이드 버튼이 채택됐다. 덕분에 업무용 마우스로도 사용하기에도 도움을 준다. 전작인 '타이탄 G 에어'의 그립감이 호평을 얻은 만큼 사이즈는 전작과 동일하게 꾸며졌다. 크지 않은 크기로 동양인의 손 크기에 잘 어울리며 여성 사용자도 사용하기에 잘 맞는다.

    마우스의 겉 부분은 UV 무광 코팅으로 내구성을 더했다. 무광 소재로 번들거림이 덜하며 오래 써도 벗겨지지 않는 내구성을 갖췄다. 마우스 휠 밑에는 DPI 버튼을 갖췄다. 누를 때마다 DPI 값이 변하며, 6단계로 DPI를 변경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무난한 것은 블랙 컬러이며, 화이트는 화려한 LED와 함께 화사한 느낌을 준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바닥면에는 매끄러운 슬라이딩을 위해 타이거사의 프리미엄 피트가 4개 장착했다. 부드럽게 밀리고 가벼우면서 정확한 컨트롤을 돕는다. 참고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 모두 화이트 피트가 장착되어 있다.

    RGB LED로 마우스에 화려함을 더했다. 1,680만 컬러를 표현하는 LED는 휠과 마우스 안쪽 타이탄 로고에 배치되었다. 은은하게 퍼지는 RGB LED는 타이탄 마우스의 존재감을 높인다. LED 컬러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직접 변경이 가능하다.

    똑똑하게도 마우스를 잡고 움직이면 자동으로 LED가 꺼지면서 배터리를 절약한다. 마우스를 놓았을 때 LED가 켜지면서 존재감을 과시한다. 덕분에 배터리를 완충하면 최대 5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잔량은 마우스 휠의 컬러로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초록색, 배터리가 부족하면 붉은색, 충전 중에는 노란색을 띄워 간단히 표시한다. 자주 충전해줘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LED 컬러로 잔량을 확인하자. 배터리를 포함하면서도 무게는 74g(±5g)으로 가볍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교체형 팜커버, USB 케이블, 동글연장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가 포함된다.
    USB 케이블은 충전 및 유선 마우스 사용을 돕는다. 또한 노이즈 감소 및 고주파 방사 차단 기능을 하는 페라이트 코어도 갖췄다.

    ■ 고속 무선 속도로 게임에 적합하다

    무선 연결은 USB 동글을 통해 2.4GHz 무선 주파수로 연결된다. PC에 연결하면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1ms의 빠른 응답 속도로 게이밍 마우스에 어울리며 끊기지 않는 안정감까지 더한다.

    ▲ USB 연장 젠더가 제공된다

    만약 USB 수신기와 거리가 멀어 안정적인 무선 사용이 어렵다면 함께 제공되는 USB 연장 젠더를 활용하자. 이를 통해 1.8m 수신 거리를 가깝게 만들 수 있다.

    ■ 최신 픽스아트 센서 탑재

    타이탄 G 에어 SE 와이어리스는 픽스아트의 최신 PAW 3370 센서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게이밍을 위한 빠르고 정교한 컨트롤을 돕는다. 최신 펌웨어가 더해져 더욱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 성능도 뛰어나다. L.O.D는 1~2mm, 에러 레이트는 1.5%에 불과하다. 여기에 전력 효율까지 뛰어나 무선 게이밍마우스에 적합하다.

    해상도도 업그레이드 됐다. 최대 19,000 DPI를 지원한다. 고해상도를 통해 대형 모니터에서도 빠른 마우스 컨트롤이 가능하다. 폴링레이트는 1000Hz를 지원한다. 또한 옴론(Omron) 스위치를 채택해 최대 2천만 회의 클릭 수명을 보장한다. 옴론만의 부드러운 클릭감도 장점이다.

    타이탄 G 에어 SE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 LED 효과 및 DPI, 버튼 기능 여기에 고급 기능인 매크로 설정까지 가능하다. 소프트웨어는 제닉스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유선 마우스로도 활용

    타이탄 G 에어 SE 와이어리스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USB-C 케이블을 연결하면 즉시 유선 마우스로 활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없어도 즉시 유선 마우스로 쓸 수 있어 끊기지 않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동시에 배터리 충전까지 된다.

    케이블은 딱딱한 고무코팅 케이블이 아닌 가벼우면서 절연체가 없어 매우 유연한 디스코드 케이블이 포함된다. 그렇기에 유선이지만 무선 마우스를 쓰는듯한 마우스 컨트롤이 가능하다.

    ■ 제품 성능은 높이고 가격대는 낮췄다

    제닉스가 새로운 무선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G 에어 SE 와이어리스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에서 호평을 얻었던 디자인을 그대로 채택하면서 안정된 그립감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최신 센서로 돌아왔다. 여기에 향상된 L.O.D와 에러 레이트로 더욱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성능은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가격은 더욱 낮아졌다. 오픈마켓 최저가 4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해 가성비까지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완성도를 높인 타이탄 G 에어 SE 와이어리스는 최신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타이탄 G 에어 SE 와이어리스는 제닉스가 1년 무상보증서비스를 지원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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